일산 앤틱거리에서 60만원대에 샀던 벽등이에요 두번째 사진은 지금 맞는 전구가 없어 느낌만 보시라고 찍은거구요 저기에 전구 넣어서 쉐이드를 씌워도 예뻐요 근데 저 밀크글라스 자체가 올록볼록 입체적이고 컬러가 포인트가 되서 전구만 끼우셔도 예쁠거에요 화이트 컬러에 골드컬러의 조합이라 저건 거의 교과서적인 공식이라 무조건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저 동그란 밀크글라스가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마지막 사진처럼 한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콘센트 해놓았습니다. 사이즈는 사진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