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멋진 까르띠에 시계 소개합니다. 까르띠에 산토스 입체판 기요쉐 스틸 LM 라지 남성용 모델입니다. 저렴한 쿼츠가 아닌 오토메틱 입니다. SM 여성용 아닌, 남성용 LM 사이즈 입니다. 추가로 판매하는 시계는 단방향으로 열리는 구형 모델이 아닌, 2000년대 이후에 발매했던 양옆으로 열리는 신형 버터플라이 양방향 버클 적용된 나름 준신형 산토스 갈베 모델입니다. 또한 대부분 중고로 판매되는 산토스 갈베 같은 경우 90% 이상이 대부분이 쿼츠 무브먼트인데, 판매하는 시계는 까르띠에 기계식 오토메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훨씬 상위 모델입니다. 당연히 배터리로 가는 쿼츠보다 전부 기계식으로 구성된 오토메틱이 훨씬 고가의 생산 및 판매되었습니다. 애초에 쿼츠와 오토메틱은 출고 당시 가격차이부터 많이 차이났으며, 구동방식 뿐만 아니라, 다이얼 표면의 세공의 차이점도 있었습니다. 까르띠에는 고가의 상위모델에 대한 확실한 차별성을 위하여 오토메틱 산토스 같은 경우 일반 평평한 민판이 아닌 최고급 '꽃무늬 기요쉐 세공' 이 들어간 다이얼 형태 입니다. 기요쉐 같은 경우, 현재 까르띠에에서 1000만원 이상의 고가 모델에만 주로 사용하는 까르띠에의 상징적이고 고급스러운 다이얼 제작 기술 입니다. 기요쉐(Guilloché)란, 직접 사람이 까르띠에 메뉴팩쳐 공장에서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다이얼 위에 모양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까르띠에 오토메틱 산토스 갈베 모델에는 기요쉐 패턴의 다이얼이 적용되어있으며, 제가 올린 사진 보시다시피 다이얼을 중앙을 기점으로 점점 꽃 모양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퍼지는 듯한 기요쉐 패턴이 들어가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얼에 일정한 패턴과 간격으로 양음각으로 문양을 내여서 미적 효과를 넣는 것을 말해주는데, 까르띠에 고가 모델에만 주로 기요쉐 공법을 사용하고 시계를 제작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요쉐 공법으로 알려진 시계 브랜드는 까르띠에와 하이앤드 워치메이킹 회사인 브레게에서 주로 사용되는 디자인입니다. 반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