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든 호두나무(월넛) 통원목 독서대 '호수와 고...

손으로 만든 월넛(호두나무) 독서대 '호수와 고향'를 보니 아메리카노 향이 납니다. 마을 저편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고향의 호수가 생각나서 '호수와 고향'으로 이름했습니다. 이 독서대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 월넛(호두나무) 독서대에는 독서대만을 고집한 정신이 배어 있습니다. 이 독서대는 집성목이 아니라 통원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책을 사랑하는 독서가로서 책과 독서가를 위한 헤아림의 배려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책을 보는 시각, 편안함, 든든함, 은은한 색조와 질감이 눈의 피곤함을 잘 감내하여 책과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 줍니다. 독서대 하나 만드는데 오랜 날이 꼬박 소요됩니다. 둘째, 아주 든든하고 최고의 독서대로 만들었습니다. 호두나무(월넛)는 온통 검고, 예쁘고 ,강하고, 묵직한 성질을 가졌습니다. 호두나무 독서대는 책과 아주 잘 어울리는 나무입니다. 100년을 써도 문제없도록 수백번 어루만져서 견고할 뿐더러, 예술감을 살린 통원목 독서대입니다. 여기에 최고의 부자재를 더했습니다. 관통식 볼트와 너트여서 느슨해질 우려가 전혀 없는 책 잡이 고정대, 오일의 마지막은 아우로 129번과 아마유였습니다. 크기는 넓이 44cm, 높이 30.5cm, 무게 3.3kg입니다. 5단 교차 접이식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펜홀더 구멍도 있습니다. 평생 책을 지켜줄 서재용 독서대입입니다. 지인의 서재를 위해서 선물로 주시면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가격은 독서대는 25만원, 눈높이 받침 포함하면 29만원입니다. 여섯번째 사진은 자연광이고, 나머지 사진들은 백열등 아래입니다. 010 삼칠일사 9190 입니다(제품의 특성상 반품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