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2 및 RF 렌즈들 팝니다. 학창시절 때부터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니콘 D3100 으로 쭉 쓰다가 일 집 일 집 패턴에 재미가 없어 큰 맘 먹고 R8 과 24-105 F4 L 을 센텀 신세계에서 구매 했습니다. 그 후 R8을 팔고 R6 MARK2를 중고 구입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점점 렌즈들을 하나씩 모으다 보니 지금까지의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후지 X100V에 관심이 생겨 중고 구매후 매력을 느껴 T5 구매를 하면서 후지에 빠지고 라이카 M6를 구매하면서 필름에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색감은 후지에 마음이 가고 감성은 필름에 가다보니 점점 R6 MARK2에 손이 안가게 되니 아깝지만 판매를 마음 먹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와 남자의 타이틀을 걸고 바디 및 모든 렌즈들 아주 소중히 다뤘으면 떨어트리거나 찍히거나 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바디 및 렌즈들은 구매 후 바로 스킨 작업을 했고 주로 24-105를 쓰면서 보관시 에어 블로우로 청소 다 하고 항상 제습함에 보관했습니다. 그만큼 상태는 새 것과 견주어봐도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이며 입문자이거나 타 브랜드에서 캐논으로 넘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차 구매한 것들은 RF35.8 , 50.8 , 24-105 , 70-200 , Xpro2 , tt350 중고 구매한 것은 R6mark2 , RF 100 macro 입니다. 바디 컷수는 1차 구매자가 애기 사진만 찍고 보관만 해서 1000 컷 정도였고 저는 1500 컷 정도 찍었습니다. (R6mark2를 사면서 카메라에 관심이 가니 저절로 장비병이 걸려 후지를 사용하다보니 캐논은 사용을 잘 안했습니다.) 렌즈는 24-105를 주로 사용했으며 70-200이 10회 정도 100macro가 필름스캔 및 꽃 접사 2회 촬영 35,50mm는 상대적으로 싸다보니 그냥 구매 후 1회정도씩만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구매한지 1년 정도 된거 같지만 새거에 준하는 컨디션이라고 장담합니다. t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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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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