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조선초 제작한 황이라보 소다완입니다. 보통 이라보를 일본어로 아는분이 많은데 이라보는 유약사이에 거친 흙이 많이 끼인 거친 유약을 말하며 이라보의 이라는 아주 거칠다의 고어로 조선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비파색의 고태미가 흐르는 소다완으로 내저부 안쪽으로 차고임이 좋습니다. 크기는 구연부 11.5 높이 3.8 정도입니다. 상태는 완전합니다. 유약상태는 굽의 접지면 안으로 살짝 설익었을뿐 유약상태도 상급입니다. 진품보증 합니다.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