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가까이 된 미군용 주석 케이블 === 미사용품

미군용 주석 케이블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70 년대 초중반 제품으로 50년 가까이 된 물건들입니다. 케이블은 처음 만들어질 당시의 선재의 순도및 품질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오래될수록 그 밀도가 치밀해져 더욱더 좋은 성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요즘물건들은 아시다시피 어떻게든 마진을 생각하다보니 이런저런 잔머리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예전, 특히나 미소 냉전시대의 군용물건, 더구나 당시에 나온 세계 최강의 미군용 물건이라면 미루어 짐작만으로도 충분히 그 품질을 기대할수 잇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스피커 케이블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 품질이 아주 좋은 주석 선재로서 스피커 케이블로 활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간에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셨고 써보시고 두번 세번 주문하신분들도 많은 케이블입니다. 한가지 전재로 말씀드릴 사항은 이 케이블을 사용했을때 원래 사용하시던것보다 어느정도로 향상된 성능을 드러낼지는 가지고 계신 엠프및 소스기기, 스피커등의 매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점은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케이블을 사용해도 동일할 것입니다 선재의 품질및 두께, 종류등에 따라 또 매칭하는 기기들에 따라 다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일것은 자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간의 경험과 이론적이며 객관적인 판단으로 말씀드릴수 잇는부분은 엠프도 그렇고 스피커도 그렇고 음에 대한 민감도가 뛰어난 기기일수록 선재 변화로인한 음의 변화 폭이 더 크다는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일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다 개개인의 청감능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뻬뜨릴수 없을 것입니다. 맛집에 가서 음식을 먹을때도 취향이나 미각의 예민한 정도에 따라 같은 음식에 대해서도 호불호는 물론 좋은 정도에 대한 느낌도 다를수 잇듯이 음악은 음식과 같아서 같은 조건과 조합으로 같은 소스기기로 동일한 음악을 들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게 현실입니다. 이점은 충분히 이해가 되실수 잇는 부분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