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사막의 여우' 로 불리던 나치독일 아프리카 집단군 사령관 에르빈 롬멜의 친필 서명입니다. 에르빈 롬멜은 프랑스 전역과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보여준 뛰어난 군사적 역량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의 명장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이후 히틀러 암살미수사건에 연루되어 음독자살하였습니다. 베켓, PSA 등과 함께 3대 서명 감정기관 중 하나인 James Spence Authentication 에서 인증 받았습니다. (JSA 홈페이지에서 XX60183의 씨리얼 넘버로 해당 서명본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서명은 아크릴케이스에 보관되어있으며, 서명본이 담겨있던 편지봉투 (해당 편지봉투의 전면에도 롬멜의 서명이 새겨져있습니다.) 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신다면 상세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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