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의 부탁으로, 애장품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Kurono Tokyo Chronograph II Shiro 쿠로노 도쿄는 AHCI의 정회원으로 알려진 하지메 아사오카 씨가 런칭한 독립 시계 브랜드 입니다. 2022년에 약 500개가 한정 발매되어 3분만에 매진된 이 모델은 쿠로노 도쿄에서 발매한 모델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시계들 중 하나입니다. 지인이 약 2년간 실제 착용하였으며, 따라서 자연스러운 사용 흔적은 있으나, 큰 흠집은 없는 상태입니다. (첨부된 사진 참조) 다이얼의 아름다운 색감과 균형잡힌 배치는, 이 시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빠져들게 할 만큼 매력이 넘칩니다. 세이코 NE86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사이즈는 38mm x 12.1mm (글래스 포함시 13.9mm) 입니다. 오리지널 스트랩 미사용/구성품은 전체 다 보관 중이며, 발매 당시 가격은 3,700USD이었으나, 실제 구입 비용은 세금/대행 수수료 등 포함하여 550만원 정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사용한 점을 고려하고 국내에서는 희귀한 매물임을 감안하여 구입 가격 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를 하려합니다. 직거래는 부산에서 가능하며, 서울 지역에서 직거래는 일주일 전 쯤에 미리 약속을 하면 가능할 듯 합니다. [Specifications] significantly thicker clear-lacquer • bright-white, heron-white, and red interplay of colors • recessed sub-dials with diamond-cut steel surrounds • improved multi-layer printing for exceptionally crisp text • pulsometer/tachymeter with date • high-polished domed-steel hour markers 45 hour power reserve, frequency of 28,800bph, 34 ru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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