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 쯤 선물받은 가방입니다. 캐주얼, 츄리닝 자주 입는 스타일인 저에겐 안어울리네요. 지인 결혼식때 몇번 들은게 전부인데, 이런 가방은 처음 들어봐서 다른분들처럼 살살 다루진 못한것같기도 해요. 언젠가 들 날이 오겠지 하고 1년을 모셔둬도 손이 안가서 내놓습니다. 택배는 더스트백에 넣어 뽁뽁이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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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쯤 선물받은 가방입니다. 캐주얼, 츄리닝 자주 입는 스타일인 저에겐 안어울리네요. 지인 결혼식때 몇번 들은게 전부인데, 이런 가방은 처음 들어봐서 다른분들처럼 살살 다루진 못한것같기도 해요. 언젠가 들 날이 오겠지 하고 1년을 모셔둬도 손이 안가서 내놓습니다. 택배는 더스트백에 넣어 뽁뽁이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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