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윔블던 126200 데이저스트36 판매합니다. 시계가 22점 가량되어 사용을 자주 하진 않았지만 실착용을 아무래도 했기 때문에 실기스 존재합니다. 제가 확인했을땐 소프트 폴리싱으로 날아갈 실기스 외엔 찍힘은 안보이며, 사진과 같이 버클 하단 끝부분에 까짐 확인됩니다. (잘 확인하시라고 일부러 접사해서 촬영했으며 육안으론 찾기 힘듭니다.) 워낙 유명한 모델이라 아실테지만, 그래도 설명을 드리자면, 시계인들뿐만 아니라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롤렉스 브랜드는 알고 있을만큼 인지도가 상당히 좋으며, 테니스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습니다. 고전적인 36mm로 어느 손목에서건 황금핏 비율을 뽐내며 쥬빌리라 착용감이 하루종일 차고 있어도 편안합니다. 이지락 및 미세조정칸, 반코 등으로 손목에 맞게 편안하게 조정가능해 편리합니다. 3235무브는 명기라 오차는 1~2초 내외로 정확하고, 항자성까지 갖춰있어 일상생활에 신경쓰지 않으시고 착용가능합니다. 롤렉스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316과는 다르게 904라 재질부터가 달라 기스 및 부식이 잘 생기지 않으며 기스가 나면 너저분한 316과는 달리 세월의 흔적을 고이 간직합니다. 사진에는 따로 안올렸지만, 6시 왕관 레이제 워터마크도 당연히 확인됩니다. 시계생활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정 모델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윔블던은 색상이 오묘하고 독창적이며 아름답기 때문에 매물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롤렉스 시그니처 색상인 진한 녹색으로 로만 인덱스에 진한 그레이 색상은 조합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실거에요. 저도 그세를 가지고 있지만 누군가 "롤렉스는 보석을 보는것 같고, 그세는 예술작품을 보는것 같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계이기에 앞서 내 삶의 매 순간순간 마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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