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스위스 베르겔 사의 태엽식 드레스 워치입니다. 베르겔 이라는 메이커의 정보는 온라인 상에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만 시계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퀄리티를 보면 과거 중상 이상의 기술진보적인 시계를 만들었던 회사로 추정됩니다. 이런 시계의 특징은 무명인 반면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극도로 희귀한 시계를 소장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21석 무브, 방수, 충격방지, 안티마그네틱, 언브레이커블 스프링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세르티나 제 브라이슬렛으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한달전쯤 일본 사이트에서 3만엔(세금, 배송비 포함 약 36-37만원)에 구매하였고 2회 정도 착용했습니다. 사이즈는 용두 러그 제외 36mm, 러그폭은 20mm 이고 사진에서 보듯 5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상태 최상입니다. 010-85일공-20공일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 카페 상품 게시글은 자동으로 중고나라 앱/사이트에 노출합니다.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등록한 게시글이 회원의 신고를 받거나 이상거래로 모니터링 될 경우 중고나라 사기통합조회 DB로 수집/활용될 수 있습니다. ─────────────────── 📢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ex. 숄더 핸드백)”을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