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정말 멋지고 희소한 롤렉스 시계 소개합니다. 롤렉스 점보 셀리니 버건디 미러다이얼 18K 옐로우골드 금통 Ref.4070 모델입니다. 과거 극 소량했던 롤렉스 왼손잡이용으로 아마 국내에서는 최초 공개일거라 예상됩니다. 해외에서는 오랜 시계 수집가들 사에서 늘 높은 수요와 인기를 자랑하는 상당히 희소한 왼손잡이 셀리니 버건디 유리 시계로 불려집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왼손잡이 보다 오른손잡이들이 더 많이 착용하는게 재미있는 사실 입니다. 1970년대 초반에 처음 발매하여 극 소량 판매 후 금방 단종된 아주 귀한 왼손잡이 셀리니 모델입니다. 대부분의 셀리니 모델은 원형 또는 일반 정사각형 모양을 갖고있지만, 이 시계는 매우 특이하게 왼쪽에 크라운이 탑재되어있으며, 크라운 부분을 케이스를 돌출 시켜놓아서 매우 유니크하면서 희소한 케이스 쉐입을 갖고 있습니다. 롤렉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모델이었으며, 아주 고귀하고 완벽한 밸런스를 갖고 있어서 실제로 왼손잡이를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 평범한 오른손잡이 사람들이 더 즐겨 착용하던 시계였습니다. 오히려 이 당시에 발매했던 데이저스트 서브마리너와 같이 크라운이 오른쪽에 있으면, 손목을 움직이거나 젖힐때 손등을 찍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러한 모든 부분을 보완하여 발매했던 매우 혁신적인 시계였습니다. 롤렉스는 크라운을 그냥 왼쪽으로 옮기기만 하지 않았을 뿐 더러, 왼쪽으로 옮기면서 케이스를 길게 삼각형 방향으로 늘려 놓았습니다. 1970년대 당시 대부분의 원형시계와 직사각형 시계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에, 롤렉스의 깊은 도전 정신과 왼손잡이 사람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주기 위한 마음이 돋보이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페이스, 즉 다이얼 입니다. 다이얼이 일반 대부분의 명품 시계 99%가 갖고 있는 동판에 색상을 입혀서 만든 것이 아닌, 다이얼 전체가 통으로 버건디 컬러가 들어가는 유리 소재로 된 아주 특수한 다이얼 입니다. 정확히 어떤 소재의 유리 인지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