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 그세 눈송이 sbgx355 판매합니다. 요새 시계 카페에서 인기많은 모델이며 올해 7월 중순에 구매하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보유중인 시계가 20점 가까이 되어 어쩌다 착용을 해서 사용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새 상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직접 보시면 제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촬영을 위해 자연광 아래에서 보정없이 접사로 촬영했습니다. 보시다시피 거의 새상품 수준입니다. 시계를 좋아해 다양한 시계가 있고 그세도 2점 있습니다. 그세를 좋아하실 정도면 어느정도 시계생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구태여 설명을 드리자면, 티타늄 소재로 하루종일 착용해도 편안하고, 37mm 사이즈라 동양인 핏에 최적화되어 예쁜핏 연출 가능합니다. 보통 40mm 이상은 서양 타겟으로 일반 동양인에선 소화하기도 힘들고 방간핏에 무게도 무거워 방출이 쉽게 되죠. 매물에 씨마가 많은 이유입니다. 남이 찬건 예뻐보이죠. 하지만, 얇은 손목분이 차시면 어지간해서는 방간핏 두드러집니다. 아무튼, 37mm사이즈라 핏이 예쁘며 무브는 아시다시피 슈퍼 쿼츠로서 월오차가 아닌 연오차 10초 입니다. 한달 정도 단위로 오차는 없다 보시면되고, 쿼츠에서 두드러지는 초침정렬 또한 그세답게 훌륭합니다. 그세의 꽃인 다이얼은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예술작품의 한 폭입니다. 그세를 경험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인덱스의 그 현란한 빛은...말로 형용하기 힘드네요ㅎ 이 외에도, 구운 블루 초침핸즈, 눈송이 다이얼 질감, 얇은 두께의 편안한 착용감, 의료 및 항공 분야 등에서 사용하는 고급 소재 티타늄 등 많은 요소가 있네요. 올려드린 컬렉션 사진이나 타 플랫폼 제 판매내역을 통해 시계를 좋아하는 개인이라는걸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롤렉스, 그세, 티쏘까지 다양한 시계 보유하고, 좋아하는 개인입니다. 가격 후려차는 업자와는 대화 섞지않고, 이상한 냄새나면 서로의 시간을 위해 차단합니다. 구서품은 영수증, 보증서카드, 풀코, 등 풀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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