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멋진 오메가 시계 소개합니다. 90년대 후반에 생산되었던 구형 씨마스터 300 프로페셔널 모델입니다. 41mm 남성용 가장 큰 모델입니다. 이 시계는 여타 다른 씨마스터300과는 좀 다른 모습의 멋진 매력을 지닌 시계입니다. 해외에서는 고스트 씨마스터 (Ghost Seamaster) 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베젤이 세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색상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기존 청색이 회색빛으로 빠져서 그레이 컬러로 변형된 모델입니다.(★사진참조) 지금 발매하는 신형 같은 경우 세라믹 소재의 사용으로 색상이 빠지는 빈티지 구형 느낌을 갖을 수 없지만, 이전에 발매한 구형 씨마스터 같은 경우 매우 이례적으로 색상이 탈색되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이런 오메가 씨마스터 같은 경우 높은 희소성과 빈티지의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높은 수요와 금액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준빈티지 씨마스터 모델입니다. 아름답게 색상이 빠진 고스트 색상의 베젤 덕분에 남들은 가질 수 없는 나만의 멋스러운 오메가 시계로 변하였으며, 현재 시계를 제외하고 이 베젤만 따로 100~150만원 거래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시계입니다. 보통 이런 현상은 1960~1970년대 발매했던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에서 경험하실 수 있지만 이 당시 고스트 에이징이 들어간 씨마스터 같은 경우 현재 천만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될 정도로 구하기 어려운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90년대 후반에 발매되었던 모델로서, 거의 마지막으로 에이징 및 파티나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는 대표적인 빈티지의 마지막 고스트 씨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에 자연스럽게 무르익은 베젤이 상당히 아름답고 인상적인 시계입니다. (★사진참조) 또한 베젤은 일반 여타 블랙이나 블루 색상의 알루미늄 또는 세라믹 소재가 아닌, 진정한 다이버워치 느낌에 맞춰진 스테인리스스틸 베젤이 탑재되었습니다. 씨마스터 300 이름에 걸맞게 방수 300미터 까지 지원하며, 11시 방향에 수압벨브와 3시 방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