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 턴테이블 DP-30L & 슈어 카트리지 전통의 명품 오디오 데논사의 다이렉트 턴테이블 DP-30L입니다. 데논의 전통과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DP-30L은 다이렉트 구동방식이라 속도 정확하며 무게가 상당하여 안정감 또한 높습니다. 턴테이블 컬러로는 드물게 골드에 가까운 연브라운 톤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데논 제품만의 특징처럼 LP연주가 끝나면 암대가 자동으로 업(공중부양)되며 동시에 전원까지 꺼지는 반자동식 제품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는 리프트에 문제가 있어 업이 되지않습니다. LP연주가 끝나면 자동으로 멈추는 AUTO STOP기능은 살아있어 리프트 사용없이 반자동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 점 확실하게 숙지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테크닉스 스타일의 헤드쉘에 카트리지는 명품 슈어(SHURE) M75B와 호환바늘 새제품이 장착되어 당분간 바늘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데논제품의 특징처럼 무게가 상당하여 주변의 흔들림이나 충격에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합니다. 더스트커버(뚜껑)는 생활기스가 있지만 사진처럼 투명도가 높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휴대폰 RPM어플로 속도를 재보니 정확히 33.3, 45회전이 나왔습니다. 사실 중고제품중에는 정확한 속도가 안나오는 제품이 태반입니다. Made in japan 제품이라 100v 전용이지만 마지막 사진에 나와 있는 100w출력의 다운도란스를 함께 드리므로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프트의 단한가지 문제로 가격을 정상제품 가격의 절반도 안되게 내놓습니다. 경기도 안양이며 지방분들에겐 파손면책 조건으로 우체국만큼 안전한 경동택배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사진 속 LP위에 얹어진 스테빌라이저는 디스플레이용이므로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