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직거래 안합니다. 거래자 전원 100%만족/거래 내역보시고 믿고 택배거래 부탁드려요. *사이즈 문의는 써 놓은 부분 외 일체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개인간의 선호하는 핏과 체형이 달라 논쟁의 여지가 큰 부분이니 고려하시고 구매 부탁드려요. - 지금 나오는 파르테노페아와 전혀 다른 사르토계의 전설 안젤로 블라시가 만든 파르테노페아 금장 자켓입니다. 이때의 파르테노페아는 개인적으로 아톨리니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현지 여행때 구매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없는 제품입니다. 매물로도 단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현재 나오는 보라색 신탭 파르테노페아의 경우, 안젤로 블라시의 색이 많이 빠져버려서 오히려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파르테노페아에서 만큼은 구형 탭이 무조건 극강입니다. 초기 구형 파르테노페아 작품들은 블라시가 직접 참여한 옷들로 만듦새가 완전히 다른 브랜드입니다. 현대의 나폴리탄 수트 기반을 세운 사르토는 누가뭐라해도 단 둘, 안젤로 블라시와 빈첸조 아톨리니입니다. 특히 안젤로 블라시의 공방에서 수많은 전설적인 사르토들이 나온만큼 현대의 나폴리탄 수트에는 블라시의 색이 배여 있습니다. 국내의 유명 테일러들도 이 자켓만 보면 굉장히 훌륭한 자켓이라며 브랜드를 물어봤고 여성분들에게 반응도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찍은 착샷들 중 인생사진은 모두 파르테노페아 자켓을 입었을 때 나왔습니다. 원단/핏/디테일 모두 최고의 레벨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여지다시피 가슴부분에서 잡아주는 볼륨감이 상당합니다. 조직감 있는 이탈리아 패브릭, 넓고 과감한 라펠, 어깨의 볼륨감을 위한 셔링, 정교하게 계산되어 안정된 비율로 달린 4버튼 금장, 아웃포켓과 바르카 포켓, 자세히 보시면 버튼의 바느질마저 단정하고 예술적입니다. 손으로 한거죠. 핸드비율이 상당합니다. 44 7드랍이나 한사이즈 크게 나와 46입으시는 분께서 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