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 올드스미스 판매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세 시계 카페에서 급부상 하고있는 일본 마이크로 브랜드이며, 빈티지 느낌에 기계식, 접근 가능한 가격, 장인정신 등으로 시계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오리지날 제치 쌀알 브레이슬릿이 고슬고슬 살아있어 착용감이 매우 좋으며, 제치 나토밴드까지 있어 기분이나 상황에 맞게 줄질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 3연줄보다 관절이 많은 쌀알이라든지, 데이저스트 쥬빌리등이 손목을 핏줄굴곡에 맞게 감싸줘 훨씬 덜 피로하고 편안합니다. 퀵 체인지 시스템이라 줄질도 용이하고, 더운 여름철에도 나토밴드라 땀걱정 없습니다. 사진과 같이 버클 부분쪽에 약간의 사용감이 있으며 해당 부분 감안하여 가격 책정하였으며, 따라서 네고는 받지 않겠습니다. (소프트 폴리싱으로 날아갈 잔기스들입니다.) 35mm 사이즈라 예쁜핏 연출 가능하며, 무게도 가벼워 온종일 차도 부담없습니다. 시계를 처음 생활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남이 찬게 예뻐보여 본인 손목 두께도 정확히 모르신채 40mm 넘어가는 무거운 씨마나 섭마를 흔히 들이시곤 하시는데 경험하신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얼마못가 방출하죠. 무게도 무겁거니와 손목이 얇은데 큰 시계를 차면 흔히 말하는 방간핏에 손목이 불편합니다. 외관상 보기에도 어울리지 않으며 본인 스스로가 금방 포기하게 되죠. 스크류 크라운이라 일상생활에 방수 걱정없으며 와인딩 느낌도 쫀쫀하니 좋습니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풀셋이며, 쌀알 여분코도 있어 조절 충분합니다. 올려드린 시계 컬렉션이나 제 판매내역 보시다시피 시계 좋아하는 개인입니다. 대화하다 가격 후려치는 업자나 이상한 냄새나면 더이상 대화 안섞고 서로의 시간을 위해 차단합니다. (저 또한 평범한 회사원이지 구매자님을 위한 자선 사업가가 아닙니다^^) 접근 가능한 가격에 인기많은 쿠오교토로 빈티지한 감성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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