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시계는 2021년 7월 출시해 2023년 봄까지 판매했던 43mm 아쿠아레이서 GMT 모델입니다. 기본형 아쿠아레이서 보다 75만원 더 비싸며 베젤이 투톤인게 특징입니다. 2023년 여름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면서 지금은 준신형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형과 준신형이 크게 바뀐건 없는데 사이즈 1mm 작아지고 문자판 디자인이 가로 레이저 티크에서 파도 무늬가 들어가고 베젤 투톤 컬러가 바뀐거 외에 외형에 큰 변화는 없지만 리테일가는 60만원 인상 되었습니다. 중고도 450~500만원 정도가 시세이니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준신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견고한 구조와 칼리버 7 GMT가 탑재되어 그 어떤 탐험에서도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 줄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세요. 탁월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툴 워치는 어느 타임 존에 있든 신선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아냅니다.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타임피스 블루 및 화이트의 2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세라믹 베젤 인서트는 세컨드 타임 존의 낮/밤을 표시하는 견고하고 대담한 디테일입니다. 어떤 시련도 견뎌내는 타임피스로 세련된 43mm 스틸 케이스는 미지의 모험에서도 완벽한 매력을 선사하며, 선레이 효과가 가미된 블루 다이얼은 성능을 염두에 두고 완성된 디테일입니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GMT로 시간을 읽는 방법이 타임피스는 양방향 GMT 베젤에서 보이는 24시간 눈금을 따라 하루에 한 바퀴 회전하는 오렌지 컬러 GMT 핸드를 갖추고 있어 손목 위로 두 번째 시간대를 읽을 수 있습니다. 베젤은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어 낮과 밤을 구분합니다. 절반은 다이얼과 일치하는 짙은 미드나잇 블루 컬러로 저녁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야간 시간대를 나타내고, 나머지 절반은 밝은 화이트 컬러로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낮 시간대를 나타냅니다. 2023년 7월 백화점에서 구입했는데 시계가 많은 분이 소장했던 시계라 실착 많지 않아 상태 아주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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