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다른 장비로 가게되어 판매합니다.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기계이다보니 구매했을 당시 잔기스들이 좀 있는 편이였으나 출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구매할때 같이 받았던 하드디스크가 있어 CF카드에 의존하지않아도 된다는 점은 샘플러 사용의 큰 메리트였던것같습니다. JJOS XL 따로 구매해서 설치해두었습니다. jjos가 설치되어 있는 mpc는 아예 다른 기계라고 느꼈습니다. 모듈러의 시퀀서로도 훌륭한 기능을 했었어요. + akai mpc들의 특징인 버튼 눌림 문제가 조금 있어 가격을 살짝 낮게 잡아 팝니다. 고치려고 구매해뒀던 버튼이 있어 혹시나 납뗌 할 수 있으신 분이 구매하시면 같이 동봉해서 판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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