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깨끗하게 사용한 홍성우 수제바이올린 3/4사이즈 350모델입니다. 풀사이즈로 갈아타게 되서 처분합니다. 선생님께서 소리 좋은 악기를 골라주신다고 여러 악기를 봐주셨는데 그 중 가장 모든 현의 소리에 밸런스가 좋고 소리가 잘 뻗어나갔어요~ 뒷판에 불도장마크 찍혀있는 수제바이올린입니다. 현은 도미넌트현 걸려있어요. 활은 사용하던 이희화 투스타 수제활(9만원상당) 함께 드립니다. 계속 레슨 받으며 자주 연습하고 최근까지 연주하던 악기예요. 중급단계로 넘어가거나 좋은 소리내는 법 연습하고 싶은 분이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오케스트라에서 스스로 조율이 어려워 전체 미세조율기로 바꿔달았는데 원래 달려있던 조절기도 함께 드립니다. 외관에 작은 스크래치는 있지만 눈에 띌만한 큰 스크래치나 찍힘없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했습니다. 수리이력도 없습니다. 바이올린과 활 구성이며 케이스와 어깨받침은 비포함입니다. 제가 지금 해외에 있어서 다음주 주말 이후 직거래 가능합니다. 서울 수원 평택 지역에서만 가능할것 같아요. 직거래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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