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 유명디자이너에게 베르사체를 카피해 달라고 주문해서 맞춘 벨벳 투피스에요. 최고급 벨벳과 단추를 사용해서 베르사체와 아주 똑같이 제작했어요. 너무 화려해서 정작 몇번 입지는 못했지만 명품 디자인이라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네요. 이제는 살이 쪄서 입고 싶어도 못입게 되었어요. 멋쟁이분이 입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파티에 입고 가시면 주목받으실 거에요. 스커트 길이가 좀 짧아 여기에 망사 스타킹 신으시면 정말 섹시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구매하시는 분께는 제가 일제 망사스타킹 새제품 하나 같이 보내드릴께요^^ 55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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