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코드 zh-87 작품명 묘족소녀 작가명 하가영(何家英, 1957~현존) 작품크기 117x80cm 작품재료 종이에 채색 액자(상태) 액자없음 하가영(1957년생,何家英)은 현대 중국미술계의 공필화 인물화 대가이자 미인도(여체)의 최고봉으로 일명 공필화(工笔画)로 불리는 중국화전통의 정밀화법을 기반으로 하는 서양화풍 인물화 작가로 새로운 기법의 창작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이른 나이에 대가의 반열에 자리 잡은 화가이다. 또한 수많은 해외활동으로 이미 국제적인 화가가 되었으며 2012년에는 세계적권위의 루브르박물관 국제초청 살롱전에서 회화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해외의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아직 생존해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인 하가영의 작품을 연구하기 위해 대학에 중국화 박사과정인 하가영공필화연구소(何家英工笔画研究所)를 설립할 정도로 중국현대미술사에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한 유명한 작가이며 중국의 역대급 대가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큰 생존 작가이다. 하가영 작품의 독특하고 특별한 매력으로 그의 작품들은 초창기부터 미술계와 소장계의 관심의 대상으로 많은 인기와 높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오고 있으며, 2012년 1350만위안의 낙찰기록과 발표되는 수많은 작품들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의 위상을 말해주고 있다. 현대 공필인물화의 최고 대가의 작품으로 사진이건 실제작품이건 작품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빼어난 작품이다. 실제 작품은 고운 비단에 중국화 발색의 더 부드러운 톤으로 하가영의 공필화 미인도작품 중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아름답고 뛰어난 대형 작품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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