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가로 35 센티미터 세로 43 센티미터 깊이 16 센티미터 (직접 줄자로 측정하였으나 가방의 특성상 1-2 센티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방 덮개와 가방 내부면은 가죽이 아니라 나일론 혼방 소재가 덧대어져 있음(6번째 사진 참고) 작은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포켓(7번째 사진 참고) 자석 똑딱이 단추가 부착된 사이드 포켓(좌, 우 각각 1개씩. 8번째 사진 참고) 배낭 하단부 밑면에 0.5센티 정도 마모(마지막 사진, 화살표 참고) 색상: 다크 브라운(경년 변화로 빈티지한 색감, 사진 참조) 겉감: 소가죽 안감: 나일론 사용감 있으나 훼손 없이 양호한 상태 2000년대 초반에 구입해 약 16-17년 정도 함께 한 클래식 럭색(Rucksack) 디자인의 가죽 백팩입니다. 에이징된 가죽은 색감이나 질감 모두 빈티지라는 말로 밖에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게 익었습니다. 뻣뻣했던 소가죽은 부들부들해졌지만 가방의 수납력이나 사용감은 여전히 탄탄합니다. 애착이 가는 제품이지만 근래 사용할 기회도 없었고, 계속 보관만 할 것 같아 내놓습니다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사진을 꼼꼼히 촬영하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중고 제품에 예민한 분은 신중히 생각하셔서 구입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댓글이나 문자 남겨주시면 응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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