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펜더에서 출시한 트레디셔널 60s 스트라토캐스터 캔디블루 컬러입니다. 일펜답게 마감도 훌륭하고 사운드적으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타입니다. 바디 색감도 너무 예쁘고 무게도 적당하면서 슬림 C쉐입의 넥의 넥감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트레디셔널이라는 이름답게 빈티지 성향이며 파츠는 모두 오리지널이지만 새들만 하이우드 새들로 교체되었습니다. 바디와 넥에 자잘한 덴트들이 꽤 있습니다. 넥 덴트는 좀 눈에 띄지만 바디 덴트는 강렬한 컬러때문에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현재 사진 첨부가 다 안되어 구매의사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09-42 세팅이며 엘릭서 나노웹 걸려있습니다. 여분으로 한 팩 더 드립니다. 기타 + 에반스켈리 긱백 + 엘릭서 한 팩 구성이며 서울권 직거래 가능하며 노리턴 조건으로 택배/고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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