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많이 말라서 허리/다리 비율이 안맞아서 해외 나갈때마다 조금이라도 맞는 바지 있으면 충동구매했다 안입고 모셔놨거나 한두번 입은 바지들 정리합니다. 브랜드는 디젤, 알마니, 페라가모, 폴스미스, 캘빈클라인이 있고, 사이즈는 전부 30입니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구매지역이 다르고 스타일이 달라서 같은 30이라도 허리핏과 기장 등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도 미착용, 1, 2회 착용 등에 따라 바지마다 다릅니다. 각 바지마다 한줄 설명 적어놓았고, 개별 바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따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183cm 70kg, 허리 실측 32인치이며, 제가 현재 다 무리없이 착용이 가능한 사이즈의 바지들입니다. 1. 디젤 백바지 5만원. 구매 후 한번도 안입고 옷장에 놔뒀다가 처분합니다. 사이즈는 30인데, 북미 사이즈라 허리는 여유있습니다. 다리가 엄청 길어서 허리부터 밑단까지 115cm나 됩니다. 길이 맞는 바지 찾기 어려운 얇고 긴 체형분들께 추천합니다. 기장만 보면 신장 190cm은 충분하고 2m까지도 바지가 짧다는 느낌 없이 착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3. 아르마니진스 3만원. 무난한 스트레이트 검정색 면바지입니다. 홍콩에서 구매해서 현재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몇번 입었고, 마지막으로 입은지는 10년은 된듯 하네요. 비즈니스 캐쥬얼로도 좋습니다. 4. 아르마니진스 3만원. 무난한 스트레이트 검정색 면바지이고, 기장이 길게 나왔습니다. 양옆 종아리쪽에 지퍼가 있어서 지퍼를 올리면 아래폭이 넓어져서 바람이 들어와 조금은 시원해집니다. 홍콩에서 구매해서 현재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한두번 입고는 옷장에만 넣어놨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은지는 10년은 된듯 하네요. 7. 페라가모 면 백바지 5만원. 유럽에서 구매했으며 깔금하게 잘 떨어져서 외출복이나 데이트시 착용하기 좋습니다. 한두번 입고는 넣어놨습니다. 8. 페라가모 면바지 5만원. 유럽에서 구매했으며 깔금하게 잘 떨어져서 외출복이나 비즈니스 캐주얼로 착용하기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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