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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명품애 바스통 블레이저 헤링본 자켓

5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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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생횔명품애x바스통 블레이저 그레이헤링본 M사이즈 문지애 아나운서 브랜드 생활명품애에서 나온 명품 블레이저입니다 영국 울 100% M사이즈이나 크지 않습니다 너무 가볍고 멋집니다 판매가 627,000원 아래는 제작노트입니다. 블레이저는 까다로운 옷입니다. 잘 만든 재킷 한 벌에는 많은 시간과 능숙한 손길이 필요하지만 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잘 설명하고 설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같인 비용이라면 블레이저보다는 코트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그래도 저희 <생활명품 애>에서는 잘 만든 블레이저를 사랑하고 그래서 꾸준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계절에 잘 맞는 재킷이야말로 특별한 우아함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번 블레이저는 저희가 소개했던 데일리 셋업과 핏이 유사합니다. 몸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오버핏이요. 충분히 포멀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저희는 3,40대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정중하고 우아한 느낌의 가을 겨울 블레이저를 원했는데요. 약 2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Arbraham Moon 사의 울 원단이 저희의 선택이었습니다. 먼저 울 1백%의 그레이 헤링본. 따듯하고,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버튼은 언제나 그렇듯 천연소재인 버팔로 혼을 사용했습니다. 어설프게 튀기보다는 좋은 원단과 만듦새가 이 옷을 설명해 주길 바랐습니다. 티셔츠, 셔츠, 풀오버, 니트 어떤 옷과도 상성이 좋습니다. 잘 만든 재킷의 마법이라고나 할까요? 블레이저가 편하기 위해서는 들뜨지 않고 어깨에 잘 안착되어야 합니다. 또 팔을 움직였을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요. 아무리 예뻐도 불편하면 자주 입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재킷을 연구해온 바스통의 노하우 덕분에 저희 재킷은 유연하고 편안하며 아름답습니다. 저는 이 블레이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조금 더 넉넉하게 시장에 내놓을 걸 하는 아쉬움과 가급적 더 귀한 자켓이 되도록 수량을 줄일 걸 그랬다는 마음도 동시에 듭니다. 그만큼 자신 있고 또 그만큼 아끼는 옷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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