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에 일제의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의 토지와 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설립한 일본판 동인도회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명 동척) 의 주권입니다. 일제가 동척을 앞세워서 토지 조사 사업을 실시하기도 했죠. 그리고 현재 명동 하나은행 자리에 있었던 동척 본점에서 독립운동가 나석주 선생님이 폭탄 투척 의거를 하셨던 것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발행일은 쇼와 16년 6월 26일 (1941년 6월 26일) 이고 금액은 500원권으로 10주권입니다. 진품입니다. 배송비는 별도고 신당역 11번 출구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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