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사의 가장 스테디셀러 제품인 ‘윈드메이트 트래블러 재킷’ 입니다. (현재 나오는 트래블러 바머재킷과 다른제품) 겉감은 로로피아나 패브릭의 기술인 레인시스템이 적용되어있고 안감은 로로피아나사의 캐시미어원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구매하고 실착용은 4-5회 정도입니다. 구매는 2022년도 초반에 했으며 현재 국내매장가격은 500만원대로 매해 5~6% 씩 인상되고 있습니다. 2022년도 말부터 새로운 패턴이 적용되어 현재는 동일제품 네이비색상으로는 50을 입고있습니다. 저의 스팩은 178cm 80kg 이며 웨이트를 해서 상체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보통 마니카카미치아 처리가 되어있는 이태리브랜드 재킷은 50(로로피아나,브루넬로쿠치넬리) 어깨패드가 되어있는 브랜드는 52 를 입으며(제냐) 국내컨템퍼러리(타임옴므) 의 경우 오버핏100 을 입고 정핏은 105사이즈를 입습니다. 위 제품은 48사이즈 임에도 제가 얇은 로로피아나 베이비캐시미어 제품을 입고도 여유있게 맞습니다. 정 100사이즈 혹은 마른 105입으시는 분들에게 저스트일듯 합니다. 현재 로로피아나의 옷걸이는 이사도중 분실되어서 브루넬로쿠치넬리 원목옷걸이에 같이 드리겠습니다. (이태리의 명품브랜드 메이네티사에서 외주로 제작한 옷걸이입니다. 옷걸이 하나에 4~5만원씩 합니다.) 옷의 색상자체가 샌드스톤이라 불리는 베이지색상의 컬러라서(로로피아나에서 가장 베스트컬러) 한번의 착용으로도 어느정도 때가 탈수있으며 폴리에스터 원단의 특성상 구김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스타일러나 가벼운 아이롱스팀으로도 펴지는 주름입니다. 노흡연노음주자이며 입고나면 무조건 스타일러,구김탈취 해서 보관하였습니다. 안감의 캐시미어 보풀하나 없이 깨끗하며 어떠한 수선조차도 하지않았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덩치가 커져서 새로 영입한 네이비색상만 귀속하고 이녀석은 좋은분께 좋은가격에 보내고 싶습니다. 쿨거래하시는분께 명품드라이비용 택배비 부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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