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950년 일본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한정제작 발매한 7인치45rpm(EP)음반 아리랑입니다 일명 도넛음반이라 불리는 이 아리랑은 45rpm희귀음반으로 일본민요2곡 아리랑과 도라지꽃 우리민요 2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이 음반은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6.25 전쟁에 참전 했다가 일본을 경유해 돌아가는 유엔군에게 판매 했습니다 일본에서 발매 되었으나 한복을 입은 여인의 그림을 표지로 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 음반에 들어있는 아리랑은 1958년 발매한 10인치 음반 BEST 10 FROM THE AND OF THE RISING SUN 의 아리랑 원반이라는 점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닙니다. 2003년 영국의 음반 수집가로부터 수입한 음반으로 일본이 우리의 아리랑을 마치 일본 민요인 것처럼 홍보 하려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귀한자료이자 아리랑음반연구의 공백을 메우는 중요한 자료하고 할 수 있습니다. 2003년 연합통신과강원일보에 이음반의 발굴 및 가치에 대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정선 아리랑 연구소- 일본가수~카구라자카 한쿄가 한국어 일본어를 썩어가면서 부릅니다~ 귀한 7인치 소장가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