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자주 오가던 시절 겉멋에 빠져 명품 시계들을 좀 모았어요. 몇번 안차고 다녀서 상태는 좋습니다 자차는 BMW 오픈카 뽑아서 명품 뺨치는 손목시계 종종 차고 다녔어요 이제는 차도 수리가 몇달 걸릴만큼 고장이 났고, 생활도 번아웃 무기력의 시절을 살아오느라 어제 오늘이 카드 결제일이라는 것도 잊고 살고 있었네요, 젊은 날의 가오는 사업 좀 풀리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잠깐 지나가지 않을까요? 물건이 물건이니 만큼 셀럽 연예인들과 핑크빛 사연도 많았어서 뭔가 웃프지만 오늘으 빚을 갚아야 해서 빠른 판매 원합니다 오늘도 이거 저것 빚갚느라 정신 없는 밤입니다. 저는 마포구에요 꼭 사실 분 연락주시면 쏘카 빌려서 수도권 이내라면 오늘 새벽에라도 중간지점에서뵈요! 직접 보시면 눈 돌아갑니다. 특히 롤렉스 청판은 스포티하고, 까르띠에 탱크는 정장에 비즈니스 미팅자리에 어룰리고, IWC는 캐쥬얼과 정장 어디에나 어울립니다. 셋다 오토매틱 태엽식이라 Winding 몇바퀴 돌리고 손목 흔들어서 바로 착용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쪽지 주세요! - 이 글이 남아있는 한 판매중입니다. - 오늘밤 급전이 필요해서 다른 고가의 물건 등등 여기저기 플랫폼에 계속 올릴 거에요! 같이 파는 물건 url 잠시후에 첨부하겠습니다. 어차피 맨주먹으로 살아온 인생 롤러코스터처럼 올라갈때도 있었으니 지금은 잠시 보릿고개 내리막길입니다 곧 다시 올르막길이 올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으니 다 내려 놓고 있어요 나름 잘나가던 시절의 오브제 아이템들 대방출합니다(디자인은 모두 연예인 출신이었던 전 여친들이 골라 준 거라 유행 안타고 그냥 간지 분위기 먹어줍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것을 기억에 아로 새깁니다 오늘 어느 가을밤 행운의 득템하시기를 ※ 카페 상품 게시글은 자동으로 중고나라 앱/사이트에 노출합니다.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등록한 게시글이 회원의 신고를 받거나 이상거래로 모니터링 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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