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60년대에 독일에서 발매하여 판매되었던 융한스 쿼츠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그당시에 쿼츠는 일본에서 주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Japan movement를 사용했다고 하단 문구에 적혀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기 힘든 모델입니다. 또한 버클과 케이스 전체가 스틸이 아닌 티타늄(titanium)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핸드폰, 스마트 워치에도 적용할 정도로 희소한 존재는 아니지만, 그당시의 기술력으로는 티타늄을 상품성있게 가공할 기술력이 부족하여 티타늄을 적용한 시계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 브랜드가 아닌 융한스에서 이런제품을 내놓았다는것은 매우 신기한 일입니다. 티타늄은 강한 대신 스크레치에 취약한 소재인데요. 이제품은 미사용 제품이기 때문에 스크레치마저도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관하는 동안 케이스 형대로 인하여 가죽줄에 자국이 남아있네요. 오랜 기간 미사용으로 내부 점검과 배터리 교체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스펙 : 시계 크키 : 36mm (용두제외) 두께 : 10.7mm 새제품 그대로 이고, 이틀전 구매했다가 다른시계가 눈에 또 들어와서 재판매합니다. 맨위 크로노그래프는 작동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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