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간 너무 잘 사용한 음식 처리기 입니다 살때 배송비해서 40만원에 구매했고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미쳐 몰랐던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처럼 베란다 없이 거실에 두실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게 24시간 계속 돌아가기때문에 밤 아주 조용하 할때는 살짝 거슬릴때도 있고(제가 소리에 예민해서), 또 미생물 냄새도 뚜껑 열때 나기도 하여 환기도 잘 안되는 집이면 미생물용 절대 사지 마세요. 그래도 그런거 다 감안하면 1년간 음식쓰레기 따로 안버리고 너무 편했던 거 같습니다. 2주에 한번씩 미생물들 샆으로(포함입니다) 퍼서 거름으로 주시거나 아니면 따로 쓰레기에 버리시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희도 8개월 쓰다가 혹시 몰라 미생물(3만~4만원) 새로 사서 갈았습니다. 이거 구입하시는 분께서는 미생물만 새로 구입하셔서 넣으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통 안쪽에 음식과 미생물 있는 부분에 플라스틱이 좀 벗겨진 현상이 보이실텐데 그건 저희도 알아보니까, 거의 모든 미생물용 음식처리기 기계들이면 그 미생물과 음식이 갈리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안심하셔도 됩니다. 작동에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부피와 무게가 조금은 있어 택배는 힘들고 직거래만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거 팔고나서 좀 번거로와도 갈리는 용으로 당근에서 구입할까 합니다 (교환도 가능합니다!!) 위치는 충무로역(필동)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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