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메르시 뒤쪽 인테리어 소품 거리에 위치한 쥬얼리 디자이너 스토어 구매 촬영에 쓸 소품, 오브제, 캔들 홀더 등을 사야해서 스케줄 쪼개 들른 가구거리에서 의외의 득템은 이 쥬얼리 숍이었어요. 빈티지 악세서리를 모티프로 하고 요즘의 감성을 넣어 디자인한다는 디자이너는 히피펌에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자켓, 블루 진을 매치한 세련된 파리지엥이었는데요, 아웃핏만 봐도 그 사람의 감각을 알 수 있을만큼 정말 세련된 무드의 감각적인 분이셨어요. 시크하고 무심한 룩에 어울릴 앤틱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링이에요. 뒤에 겹쳐진 부분으로 링 사이즈 조절 가능해요. 피부에 닿는 아이템이기에 알콜스왑으로 전체 클렌징 한 번 해서 보내드릴게요 :) One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