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이나 5월쯤에 샀는데 남편이 외출할 때 쓰려고 했는데 별로 마음에 안 들고 제가 환불을 게을리 해서 오늘 가방 정리하다가 봤는데 처분해서 샀을 때 38만 원이었는데 지금 싸게 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