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주문 후 양품 확인을 위해 매장픽업으로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데려온 아이입니다. (하남스타필드 매장) 핑크 실물 너무 예쁜데 급전 필요해 눈물을 머금으며 보냅니다. 정말정말 아껴매서 하자 없어요! 가운데 지퍼는 아예 쓰지도 않아서 아직 뻑뻑하구요 늘어짐 1도 없어요. 스트랩 눌림 없고, 이염이나 스크래치 없어요. 몇번 매고다녀 완전 새상품은 아니지만 아직 손때 많이 안타서 가죽 빡빡합니다. 봉투, 박스, 더스트백, 보증서, 포장 리본, 안에 습자재까지 전부 풀구성이에요. 하나도 버린거 없어요! 컨디션 진짜 좋은데 그래도 너무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네번째 사진은 안에 이너백 넣은 사진으로, 6만원이었나? 7만원 상당의 사몰가 이너백 + 핸드스트랩까지 풀구성으로 내놓습니다! 루이비통 쇼핑백이 엄청 커서 (거의 몸통만함. 가방의 3배) 들고 거리를 활보하기 초큼 민망해요..ㅎ 차 가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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