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밀러 팬톤체어 그린 빈티지 정품

허먼밀러 팬톤체어 그린 정품 팬톤체어는 시기에따라 허먼밀러와 비트라에서 교차생산 되었습니다. 현재는 비트라에서만 생산되고 있고 5~60만원대의 일반 버전과 200만원대의 클래식버전으로 출시되고있습니다. 일반버전과 클래식 버전과의 차이는 상세 스펙, 소재, 도색,제조공정,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눈에 띄는 부분으로는 광택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팬톤체어에서 광택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팬톤체어는 현재 나오는 200만원대의 오리지널 제품의 소재를 따라갈수는 없지만 도색과 광택은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허먼밀러에서 팬톤체어를 생산한 시기는 1970년대입니다. 따라서 1975년 경 생산된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도색과 유지보수를 마친 외적인 컨디션은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우측 허벅지 쪽에 크랙이 있었습니다. 철제 나사를 10개가량 박아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수를 했으나 플라스틱의 특성 상 처음의 강도가 나오긴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8번째 사진이 크랙 부분이고 수리 후 사진입니다. 꽤많은 비용을 들여 전문가가 보수하였기에 수리는 잘 되었으나 위에 설명드린대로 현행 제품처럼 앉아서 사용하기는 조심스럽다고 판단됩니다. 책이나 화병, 옷 등 물건을 두는 스툴이나 오브제로 두시고 가볍게 앉으시는 용도로 추천 드립니다. 다른 문의사항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직거래는 신설동역에서만 가능합니다. suv는 무난하게 들어가고 승용차에도 충분히 실릴듯합니다. 가격 확 낮추어 판매 하오니 네고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도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중고나라 외 다른 카페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