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소파이니 기본 정보는 바이인카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22년 11월 초 오더하여, 제작 기간만 2~3개월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성컬러 중에 마음에 드는 텍스처와 컬러가 없어 매장에서 모든 스와치를 살펴보고 Hallimedal의 패브릭 중에 브라운 컬러를 택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유명 빈티지 숍들에서 소파나 체어의 천갈이에 많이 쓰이는 소재입니다. 아끼느라 대체로 소파덮개를 올려두고 실 사용보다는 저희 집의 오브제로서 역할을 해준 소파입니다. 다만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헤드 옆면의 천을 몇번 긁어 손상이 있으나 패브릭 고유의 특성상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새 컨디션으로 사용을 원하시면 비아인키노에서 패브릭 교체도 가능하니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외의 고지할 부분은 없습니다. 갑작스레 계획에 없던 이사를 하게 되어 급하게 내놓습니다. 배송비, 패브릭교체비 등을 지불하셔도 새상품 구매하시는 것과 비교시 상당히 저렴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역은 서대문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주세요. 010-오127-사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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