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쿠냐는 특성상 양식이 불가능하고 수컷들이 싸우면서 불@알을 서로 공격하는 특성 때문에 개체 번식또한 힘든 동물입니다. 고운 비쿠냐의 속털은 2~3년에 한 번씩만 빗질로 120g정도밖에 얻을 수 없고 페루 정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브랜드도 한정적입니다. 참고로 비쿠냐 털 생산량은 울에 비하면 0.00016%입니다. 하지만 비쿠냐의 털은 최상급 베이비 캐시미어보다도 더 가늘고 고우며 따뜻합니다. 비쿠냐 털 특성상 보통 황갈색의 비쿠냐 본래 톤으로 제작이되는데 이런 푸른색의 비쿠냐 코트는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세계 최고의 섬유 비쿠냐로 만든 이 코트는 돈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코트도 아니고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택에 보이시는것과 같이 작년 23AW 컬렉션에서 나온 제품이고 제품은 여성용이지만 46사이즈라는 큰 사이즈 (에르메스는 32부터 2단위로 나옵니다) 덕분에 여성분들께서는 오버핏으로 입으실 수 있고 남성 분들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실측 어깨48cm 가슴58cm 총장117cm 입니다 정가 7500 파리 매장발 정품이고 사진과 같이 택옷걸이 수트케이스 모두 포함합니다. 액수가 액수이다보니 현금만으로 결제하기 힘드시다면 골드바나 골드바+현금 결제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