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복각판 모델로 1957년 빈티지 씨마스터를 현대적인 기술을 적용해서 리뉴얼 했습니다. 2015년 개봉했던 007 스펙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착용했던 모델입니다. 1957년, 수중에서 작업을 하는 전문 다이버를 위해 특별 제작한 씨마스터 300을 최초로 공개한 오메가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 차세대 탐험가들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버전의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빈티지" 수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된 로듐 도금 핸즈와 블랙 컬러의 샌드 블래스팅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씨마스터 300은 폴리싱된 세라믹 베젤 링에 탑재된 리퀴드메탈® 다이빙 스케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41mm의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항자성 오메가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400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가 장착된 자동 와인딩 무브먼트 15,000 가우스 이상 자기장에서의 항자성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된 프리 스프렁 밸런스, 2개의 배럴, 신속한 와인딩을 위한 양방향 자동 와인딩 독특한 아라베스크풍 제네바 웨이브의 고급 마감 공정이 돋보이는 브릿지 및 로터가 적용 되었습니다. 단종 직전 리테일가 800만원이었고 현재 무브 살짝 바뀐거 외에 외형 디자인이 거의 비슷한 신형(234.30.41.21.01.001) 리테일가 1010만원입니다. 당시 씨마스터 기본 신형 모델이 리테일가 670만원 이었는데 현재 860만원입니다. 씨마스터 복각판 모델이 기본 모델 보다 160만원 비싼 모델이니 참고하세요. 구형이지만 단종되기 직전에 구입해서 무상수리 기간 2025년 9월까지 아직 남았습니다. 2016년 부터 바뀐 월드워런티 적용으로 해외에서 구입했지만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스탬핑이 있어서 국내 스와치코리아에서 무상수리 가능합니다. (보증서 스탬핑 없으면 무상수리 불가!) 전시 소장용으로 구입했던 시계라 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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