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셔 450 (40만) 좌우밸런스 문제가 있어요. 노브로 조정해 들으면 크게 상관은 없는데 들어보니 왼쪽이 많이 약하네요. 수리비용 감안해서 싸게 내놓습니다. 오래된 기계라 저도 계속 수리하며 듣고 있습니다. 다른 피셔랑 비교해도 소리는 뒤지지 않은것 같아요. 우드케이스 있구요. 그룬디히 BOX 250 이랑 듣고 있는데 소리는 나름 괜찮습니다. 2. 린 액시스 (아식스라고 발음들 하시는듯 한데.... 전 잘..) (50만) 더스트커버 힌지 교체해야 합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돌아가요. 그냥 스위치 눌러서 끄면 되긴 합니다. 아키토암이랑 슈어 커트리지 달려 있어요. 속도 정확한거 같구요. 저는 문제 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3. 그룬디히 Box 250 스피커 (55만) 특이하게 그릴이 대나무 엮여 있는거처럼 되어 있어요. 이런 그릴 스피커 저도 처음 봤지만 우리나라에는 없을것 같네요. 빨래판 소리랑 비슷하긴 한데 훨씬 묵직하고 부드러워요. 크기는 46x28x21 이구요. 외관은 여기저기 상처도 많고 그렇네요. 소리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피셔랑 물려서 듣고 있는데 제 귀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세가지 일괄 구매하시면 120만원에 드립니다. 원하시면 바우하우스 오디오렉하고 필립스 시디플레이어 (수리 필요)도 드려요. 직접 오셔서 들어보고 가져가시길 원합니다. 택배는 가능은 한데 무겁고 책임지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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