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사의 E-LP-CTM/P 입니다. 아실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하이엔드 브랜드 ESP 계열입니다. 돈없는자의 깁슨이라 불릴만한 사운드라길래 어느정도겠어 했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구매 하실 생각 있으시면 꼭 시연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TM은 커스텀메이드의 약자고, P는 P90픽업의 약자입니다. 순정 P90 박혀있고 픽업 가운데(2단)으로 두면 험버커로 전환됩니다.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왔고 소리가 너무 좋은데 제가 하는 음악은 좀 더 빈티지한 소리가 필요해 판매합니다. 고로 펜더 스트랫 및 펜더 재규어나 펜더 머스탱과 교환도 합니다. 일펜 하이브리드2 선호하는데 아니여도 상관없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크랙이 두 군데 있습니다. 기타를 떨어뜨려서 난 크랙은 하나도 없고 하나는 카포랑 부딪히고, 다른 하나는 마이크가 떨어지면서 기타를 때려서 생긴 크랙 입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당연히 사운드에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케이스는 없고 기타 + 보증서 드립니다! 줄은 엘릭서 009입니다~ 제가 첫주인이며, 올해 4월 일본에서 직접 업어와서 애지중지 사용했습니다.(외부로 합주할 때 2번정도 외출한거 말고는 밖으로 나간적도 없는 기타입니다 작업실에서 온습도 잘 관리하며 줄도 폴리싱 하면서 정기적으로 점검받은 기타입니다) 물건의 가격이 싼 가격이 아니므로 구의역 도보 5분정도 거리에있는 제 개인작업실에서 직접 시연 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연 후 마음에 안 드시면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크랙말고는 정말 새악기나 다름없습니다 ㅠㅠ 안 팔리면 레스폴 하나 가지고있자는 마음에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예약의 경우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10만원을 받고있으니 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직거래는 2호선 구의역에서하며 시연이 필요하시면 작업실 주소 안내해드립니다. 010-오팔77-구오팔구 연락주시고 네고 안되고 악기 특성상 택배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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