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코 5606 점보매틱과 베트남전 시절의 6619 판매합니다. 둘 다 사이즈는 38미리이며, 유리까지 모든 부분이 원본이며, 케이스 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출시이후 그대로 보존된 상태입니다. 5606은 오래전 컬렉터 친구들과 교류하던 시절에 구한것으로, 6619와 함께 오버홀후 관리하며 보관중입니다. 독특한 케이스 구조, 전면과 다이얼의 연속되는 브러싱이 매력적인 모델이며, 가격은 120 입니다. 5606 오버홀, 전체 분해/세척 사진도 첨부해봅니다. 6619는 62MAS라 불리는 6217과 완벽히 동일한 핸즈를 품고있어, 부품용으로도 쓰이다보니 오래전 컬렉터들에겐 62MAS cannibalize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곤 했으며, 가격은 130 입니다. 원래의 브레이슬릿 또한 세척후 보관중이며, 스트랩은 문워치 105.003에 체결하려 여분으로 둔 새것을 매칭해 보았는데, 원치않으시면 구성에서 제외후 가격조정도 가능합니다. 6619 오버홀, 전체 분해/세척 사진도 첨부해봅니다. 둘 다 무브먼트는 오버홀후 꾸준히 관리되었으며, 보편적인 디자인의 킹세이코, 그랜드 세이코를 충분히 경험해보시고, 독특한 다이얼과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유리의 기스가 다이얼에 그림자로 보이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서울/인천, 수도권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우체국 발송후 영수증을 보내드리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문의는 문자나 채팅중에 편하신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직거래시 가격조정 가능하며, 과한 네고가 아닌이상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설명드려봤으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단순 문의는 채팅으로, 구매와 직거래 관련 문의는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 사진의 론진은 31미리 사이즈의 영국 데니슨 케이스, 블루핸즈 사양의 모델인데 오버홀 완료된 모델이고, 가격대는 게시글의 세이코와 비슷하니, 관심있으시면 문의 부탁드립니다. 비교적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