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카지 브랜드 빈타메리에서 나온 청자켓입니다. 빈티지 가공으로 워싱 처리되어 있습니다. 하얀 줄무늬는 본래 날씬하고 키가 커보이도록 나온 무늬인데 아메카지 계열에서는 이른바 "와바시"라고 해서 20세기 초에 줄무늬 작업복을 주로 만들었던 회사의 제품들을 복각해서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단 질량은 모르지만 비교적 두께가 있는 편이고 역삼각 스타일이라서 정핏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입으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105사이즈치고는 좀 작고 105사이즈 타이트핏, 100사이즈 일반핏으로 입기 좋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저에겐 좀 작아서 내놓습니다. 택배비 포함입니다. 많은 성원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