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년쯤 독일 유학당시 구매해서 한 6년~7년 사용하고 이후 다른 케이스 선물 받은 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청소와 소독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용감 많이 느껴지는 빈티지 상태구요, 나무로 된 하드 케이스로 무게는 좀 나가지만 무사피아만큼 무겁진 않고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 참 좋았습니다. 매우 튼튼하고 만듦새가 좋은 제품이라 생각듭니다. 다만, 테두리 가죽이 인조 가죽이라 지금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상황인데 이를 수선해주는 가죽 공방에 문의해보니 17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해서 감안하고 올린 가격입니다. (원단 세척, 금속장식 녹제거 및 광택작업 포함, 아래링크 참조) https://m.blog.naver.com/abrio_studio/223036825334 그리고 오리지널 스트랩이 집안 어딘가에 분명 있을텐데 어디 있는지 못 찾겠네요😭 들고 다닐때 스트랩 하나로만 사용을 오래 했어서 현재 에어셀 스트랩 한 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니 구도 사용했던 케이스이고 지금은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구매했던 사이트에서도 현재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국으로 오면 200은 가까이 될 것 같네요;; https://www.meistervioline.com/en/cases/violin-cases/violin-cases/original-jaeger-violin-case-prestige-line 올드 우드 케이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언제든지 문의 주시구요, 거래는 직거래로 케이스 실물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3호선 무악재역, 예당 앞 직거래 가능 📢 해당 게시판은 상품 등록 게시판이 아니므로 게시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판매 게시글을 등록하시려면 다른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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