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기타가 흔치 않았던 과거 시절 양희은씨가 한창 젊었던 무렵 사용했던 75년도 태동된 오렌지라벨 전기 모델로 탄탄한 음감과 질긴 내구성을 바탕으로 윗버전 301 과 더불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기종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워싱턴 조약으로 인하여 더욱 귀해진 로즈우드를 전체에 전격적으로 채용한 모델로 301 과 더불어 크게 어필했었던 당시 핵심 기종이었습니다. 이 기타는 전시품으로 거의 연주되지 않은 컬렉션 모델로 안정된 셋팅상태와 아주 맑은 외관을 가지고 있기에 어찌보면 이제 막 악기사에서 새로 출시된 기타 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최근년식의 기타와는 달리 탄력적인 소리와 진한게 묻어 나오는 배음이 일단 선명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게 만듭니다. 아마도 올드기타에 경험이 없는 분이라면 좋은 입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것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는대로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
새 상품은 어떠세요?
상품 정보
거래 전 주의사항
중고나라 카페 상품입니다.
거래를 원하실 경우 채팅하기를 눌러주세요.
거래를 원하실 경우 채팅하기를 눌러주세요.
가게 정보
dhvhrhfo
본인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