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하느라 직구 사이트들 다 뒤지면서 세일 기다렸다 구매했어요. 세일가에 택스 지불하고 나니 제가 쓴 비용은 총 약 63만원. 백화점 가서 직접 신어보고 골랐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가격에 잘 사서 보관중이었는데 최근 발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중이라 이 구두를 신고 결혼식은 어려울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팝니다. 우선 직거래는 녹천역 또는 압구정역 (을지병원사거리) 주변은 가능합니다. 시간대에 따라 다르니 문의즈세요. 아직 카드값을 안내고 청구 단계라서 에눌은 어려워요. 현재 사이트에서는 이미 품절이고 백화점가격은 90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발바닥에 슈즈 스티커는 오래두면 끈끈이 생겨서 받자마자 뜯어서 네모낳게 자국이 있어요. 대신 끈적임은 없습니다. 착화도 신을지 말지 계속 고민하느라 거실에서만 두번정도 해서 바닥에 음영이 조금 보일뿐 완전 새상품입니다. 웨딩 촬영 또는 웨딩. 아니여도 행사때 또는 청바지에도 세련되게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힐중에서는 지미추가 제일 편하다 해서 샀는데 역시나 다른 구두에 비해서는 편한거 같구요. 저는 발바닥 뼈 문제로 수술 고려중이라 포기합니다. 먼저 댓글 주시고 쪽지 남겨주세요~
거래희망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