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양호, 100-103추천] 버즈릭슨 올리브컬러 타...

▶상태: 겉,안감 - 9/10점, 시보리 8/10점 > 전체적으로 사용감 및 시보리 구멍이 있지만 이염이나 오염이 빈티지웨어처럼 관리가 안된 제품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지퍼, 겉감은 사용감은 약간 있지만 컨디션이 좋습니다. 시보리들은 구멍이 있지만 큰 티가나는 부분들 전면 및 전면 넥라인시보리는 구멍없이 깔끔 합니다. 시보리 텐션은 여전하며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 소재 : 복각나일론 100% 안감：레이온 65% 울 35% 리브：울 100% 피혁 부분：말가죽 > 저급의 물렁한 원단이 아닌 단단하고 탄탄한 생활 방수및 방풍이 가능한 나일론 원단입니다. 캐주얼하고 얇은 나일론 소재가 아닌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재입니다. 안감의 컬러는 밝은 오렌지톤으로 오리지널 ma-1 자켓의 전통을 따랐습니다. ▶사이즈 : 표기 38 = 한국 103추천 어깨: 46cm 가슴: 58.5cm 팔길이: 63cm 총장: 59cm > 버즈릭슨 가죽류 38보다는 여유가 있고 ma-1모델보다 약간 여유있는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안감이 얇은 스타일이다보니 사이즈 가 여유가 있습니다. 39정도 사이즈감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설명 :) 국내에서 밀리터리 브랜드 애정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버즈릭슨입니다. 버즈릭슨의 항공봄버스타일로 제작된 타입 L-2B 자켓으로 흔히 아시는 마원 자켓과 달리 견장과 얇게 제작된다는 점 약간의 원단톤차이가 있습 니다. 조금 더 올리브 그린컬러톤이 도는 나일론 소재 입니다. 버즈릭슨의 강점은 아무래도 오리지날을 그대로 복각한다는 점과 지퍼의 특허를 갖고 있어 오리 지날 지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매니아들이 ma-1 자켓의 경우 버즈릭슨 의 것을 많이 구매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강력한 점은 그당시 사용되었던 나일론 소재마저 그대로 복각하여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애정스러운 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가끔 숏한 기장감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사실 벨트라인 위 혹은 걸치게 입는 것이 봄버 의 옳은 기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