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야마하 전신 빈티지 색소폰 '니칸 임페리얼' 입니다. 야마하의 초기 알토 색소폰 모델 YAS-61과 동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마하 입문용 색소폰 모델과 비교되는 날리지 않는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식 대비 준수한 상태이며 키 메커니즘 전반으로 길이 잘 들어 있습니다. 하단부에 키를 보호하는 J가드가 특징이며 U자관 측면에 수리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복원이 잘 되어 있습니다. 타사 하드케이스 포함, 마우스피스는 포함되지 않으며 가능하면 직접 보시고 불어보시고 양도 해 가시기를 희망합니다. 부산 직거래 입니다. 특히 주로 테너하시면서 가끔씩 알토 하시는 분들, 합리적인 1/3가격으로 62급을 안을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0-8757-6764 아래 영상은 패드 상태를 간단하게 테스트 해 드립니다. 상태가 정상일 때 압력을 가하면 '퐁퐁'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 때 색소폰 전체가 진동합니다. 반면에 패드에 문제가 있으면 압력으로 인한 에너지가 새 나가므로 관을 제대로 울리지 못하고 텁텁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색소폰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점검을 받으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도시 전문 수리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