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겸, 매화도 선면화 흑지금채, 163x90cm.

작품코드 zh-6 작품명 매화도 선면화 흑지금채 작가명 고지겸 작품크기 163x90cm 고지겸(高之謙), 매화도 선면화 흑지금채, 163x90cm. 중국 하얼빈의 고지겸(高之謙)선생은 고구려 장수왕의 직계 60대손으로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해석하려는 일부 학자들의 흔히 말하는 동북공정의 중심에서도 현재는 중국인(漢族)의 신분이지만 고구려 적통 왕족의 기개와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아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는 당당함으로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는 진정한 고구려인이다. 중국의 매체들도 그의 당당함을 기사화하며 그의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과 고구려인으로서의 긍지를 편견 없이 그대로 전하고 있다. 현재 고지겸 선생은 고구려 멸망 이후 고구려 왕족들을 받아 들인 중국에서 1500년 동안 중국의 주류민족인 한족으로 조상대대로 살아온 인물이지만, 신문 잡지의 여러 기사를 보면 그는 "한국 사람이 중국 사람보다 애국심이 강하다"는 등 한민족과 고구려에 대한 자긍심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 한눈에 엄청난 크기인 이 부채 선면화 작품은 보통 매화도 작품에서는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기품에 더해 초대형 크기에서 오는 웅장함과 작품 전체의 색과 선에서 뿜어 나오는 웅장함과 당당한 기개를 느낄 수 있으며 실제 작품을 마주하면 시공을 초월해 고구려다운 아름다움에 더해 대단한 기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선면에 특징상 사이즈 수치보다 훨씬 더 큰 느낌으로 일반작품의 일반적인 여백을 감안한 체감크기는 초대형 작품과 같은 체감 사이즈로 감상되어지는 작품이다. 앞면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다. 뒷면은 선면이 접히는 부분이 종이와 종이 배접이 아닌 대나무살과 종이배접 부분이 몇군데 떨어진 곳이 있어 사진상으로 표시하였다.. 전시, 장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