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당시에는 95만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최근에는 가격을 좀 내렸네요. 저는 직장인밴드 보컬에서 폼으로 그냥 기타메고 대충 파워코드만 잡는 공연 2회밖에 안했습니다. 이후로는 직장인밴드도 안하고 그냥 냅두기만 했습니다. 기타도 잘 못치기 때문에 거의 건들지 않고, 그냥 두어서 바디부분의 조그는 좀 낡은느낌 나는데 나머지 티타늄부분은 깨끗한것 같습니다. 기타줄만 새걸로 가시면 새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구매하시는분께는 예전에 제가 살때는 20만원 정도 했었던 리얼케이스 기타가방 드리고, 헤드부분에 꽂혀있는 튜너도 드리겠습니다. 기타줄만 새걸로 가시면 거의 뭐 새제품인것 같은데.. 보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죠?ㅎ ㅎㅎ 서울 직거래 또는 택배거래 가능한데.. 기타가 택배가 되나요? 기타 처음 입문하시는 중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분들께도 괜찮은 물건 같습니다. 에누리 가능하니까 일단 문자 주십쇼. 010-9221-8956 쪽지는 거의 안볼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화도 안받을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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